유승호, 과거 이상형 발언 재조명 “지적이면서도 동물 사랑하는 여자 좋아”

입력 2016-02-12 13:2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배우 유승호 (사진제공=SBS)

배우 유승호의 이상형이 에이핑크 오하영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그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유승호는 지난해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 중계’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유승호는 “어두운 색상의 의상을 입은 여성분이 크로스 백을 메고 앞에 책을 가지고 다녀야 한다”며 “지적이면서도 동물을 사랑했으면 좋겠다”고 자신의 이상형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좋은 아침’에서는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 출연 중인 박성웅이 “유승호가 송하영을 자꾸 오하영으로 불렀다. 알고 보니 에이핑크 오하영의 광팬이었던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승호는 박성웅과 함께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 출연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