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박세영, "남자 유혹하는데 눈빛만으로도 충분하다" 자신만만

입력 2016-02-1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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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아레나 화보)

'내 딸 금사월'에 출연 중인 박세영이 과거 인터뷰에서 이성을 사로잡는 비법을 공개했다.

'내 딸 금사월' 박세영은 지난해 3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박세영은 "남자를 유혹하는데 눈빛만으로 충분하다던데 진짠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박세영은 "말을 할 때 상대의 눈을 보면서 하는 편이다"라고 답했다.

박세영은 "그럼 내 눈빛에 꼼짝을 못할 거 같다고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세영은 '내 딸 금사월'에서 희대의 악녀 오혜상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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