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과 키스신’ 신혜선, ‘검사외전’ 러브신 다시 보니... 섹시미 발산

입력 2016-02-1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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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검사외전' 메인 예고편 캡처)

배우 신혜선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녀의 영화 ‘검사외전’ 출연 장면이 새삼 화제다.

신혜선은 11일 밤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 ‘검사외전’ 강동원과의 키스신을 언급하며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혜선은 지난 3일 개봉해 흥행 1위를 달리고 있는 ‘검사외전’에서 지구당 경리 역으로 출연한다. 단역이지만 극 중 사기 전과 9범의 한치원 역 강동원과의 키스신으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네티즌들은 ‘검사외전’ 예고편 속 신혜선의 모습을 재조명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장면은 신혜선이 강동원 옆에 누워 잠들어 있고, 강동원이 익살스런 표정으로 일어나는 모습이다.

이와 관련 신혜선은 ‘해피투게더3’에서 “원래 대본에 키스신이 없었는데 갑자기 생겼다”며 “속으로 정말 좋았지만 덤덤한 척 연기했다. 너무 좋아하면 강동원이 부담스러워 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한편 ‘검사외전’은 11일까지 누적 관객 수 668만명(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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