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보경심 : 려’ 강하늘, 고려판 뇌섹남 황자 왕욱으로 변신 ‘기대만발’

입력 2016-02-1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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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 (사진제공=‘보보경심 : 려’ )

배우 강하늘이 ‘보보경심:려’를 통해 꽃황자로 변신한다.

판타지 로맨틱 사극 ‘보보경심:麗(려)’ 제작진은 12일 8황자 왕욱으로 변신한 강하늘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tvN 드라마 ‘미생’과 영화 ‘동주’의 주연을 맡았던 강하늘은 ‘보보경심:려’에서 고려판 뇌섹남인 8황자 왕욱으로 변신했다.

사진 속 강하늘은 머리를 전부 올려 상투를 틀고 금실로 수놓아진 한복을 갖춰입고 있다. 특히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듯한 아련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보보경심:려’ 제작진은 “강하늘은 제작진과 함께 캐릭터와 대본에 대한 의견을 끊임없이 주고 받으며 완벽한 황자 왕욱으로의 변신을 끝마쳤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중국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되는 국내 첫 드라마인 ‘보보경심:려’는 이준기ㆍ아이유를 필두로 꽃황자 군단 강하늘, 홍종현, 백현, 남주혁, 지수와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공주 강한나, 서현까지 출연한다. ‘보보경심:려’는 100% 사전제작되며 올해 하반기 방송 편성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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