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신혜선 "주량? 여자 4명이 청하 40병 마셔"

입력 2016-02-12 07:01수정 2016-02-12 07:01

  •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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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배우 신혜선의 주량이 공개돼 화제다.

11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소유진, 왕빛나, 임수향, 신혜선, 권오중이 출연했다.

이날 신혜선은 소주 주량에 대해 묻자 “주량이 어느 정도인지 확실히 모르겠다. 취할 때까지 마신다”며 “어떤 날은 한 병 마시면 조금 아쉬울 때가 있고 어떤 날은 두 병을 마시면 조금 아쉬울 때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혜선은 “한 번은 친구들과 방을 잡고 놀러간 적이 있었다. 소주 말고 청하 같은 술을 마셨다. 친구 4명과 놀러갔는데 40병을 마셨다. 2시간 만에 다 취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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