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브로맨스' 김민재·뷔, 이렇게 달달한 '男男커플' 이라니

입력 2016-02-1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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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브로맨스' 김민재·뷔(출처=MBigTV '꽃미남 브로맨스')

'꽃미남 브로맨스' 김민재와 뷔의 훈훈한 데이트가 공개된다.

11일 방송되는 MBigTV '꽃미남 브로맨스' 2화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훈훈한 브로맨스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김민재와 방탄소년단 뷔의 이야기가 계속 된다.

김민재는 바쁜 스케줄에 지친 뷔를 위해 깜짝 이벤트로 스포츠 마사지를 준비했다. 뷔는 상남자답게 "신선이 된 것 같다"며 마사지의 매력에 흠뻑 빠져든 반면 김민재는 강도 높은 마사지에 끊임없이 웃는 등 이상증세(?)를 보였다.

특히 평소 장난기 많기로 소문난 뷔는 김민재를 향해 짓궂은 장난을 멈추지 않았고, 급기야 김민재는 "형은 악마예요"라며 발언의 수위를 높이기도 하며 브로맨스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MBig TV의 첫 콘텐츠인 '꽃미남 브로맨스'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연예계 절친들을 발굴. 제작진의 개입을 최소화하여 방송에서 듣기 힘든 그들의 허심탄회한 우정 스토리를 공개해 화려한 연예인들의 이면 속에 숨겨진 진솔함과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공개한지 반나절 만에 조회수 10만을 돌파하며 돌풍을 일으켰고 지난 1주일동안 무려 62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2화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1주일 동안 꽃미남들의 브로맨스를 기다리는 네티즌들을 위해 영상이 공개되기 24시간 전인 지난 10일 2회 주요 장면을 MBigTV 채널을 통해 선공개했다. 이 영상은 공개 하루만에 8만 히트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한편 MBigTV의 '꽃미남 브로맨스' 2화는 11일 오후 11시, 네이버 TV캐스트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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