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데뷔 치킨집 얼짱녀 박다혜, ‘너의 목소리가 보여2’ 탈락 당시 윤종신 ‘부디’ 열창…깜짝 놀랄 노래 실력

입력 2016-02-11 22:03

*가수 데뷔 치킨집 얼짱녀 박다혜, ‘너의 목소리가 보여2’ 탈락 당시 윤종신 ‘부디’ 열창…깜짝 놀랄 노래 실력

가수로 전격 데뷔한 치킨집 얼짱녀 박다혜의 과거 영상이 주목받고 있다.

박다혜는 지난해 Mnet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2’에 치킨집 알바녀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박다혜는 치킨집에서 알바하는 모습을 증거 자료로 내놨지만 윤종신 등 출연진으로부터 “치킨집 세팅이 어설프다”며 음치로 판명받았다.

이에 박다혜는 무대에 올라 윤종신의 ‘부디’를 열창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박다혜는 다소 긴장한 모습으로 노래를 시작했지만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어려운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이 모습을 지켜본 윤종신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박다혜를 지켜보며 “이 노래 어려운데”라고 말했다.

방송 직후 박다혜는 네티즌으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예쁜 얼굴에 출중한 노래 실력까지 겸비했기 때문이다.

결국 박다혜는 지난달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OST ‘아파도 좋은걸’을 발표, 본격적인 가수 생활을 시작했다.

*가수 데뷔 치킨집 얼짱녀 박다혜, ‘너의 목소리가 보여2’ 탈락 당시 윤종신 ‘부디’ 열창…깜짝 놀랄 노래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