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 서하준ㆍ양진성, 로맨틱 키스신 시선 강탈…장승조, “그래도 결혼은 나하고 해!”

입력 2016-02-1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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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서하준ㆍ양진성, 로맨틱 키스신 시선 강탈…장승조, “그래도 결혼은 나하고 해!”

‘내 사위의 여자’ 서하준과 양진성의 로맨틱한 키스신이 시선을 강탈했다.

12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되는 SBS 일일 아침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극본 안서정ㆍ연출 안길호)’ 30회에서 수경(양진성)은 재영(장승조)에게 현태(서하준)를 좋아하는 마음을 이해해달라고 말한다.

이날 ‘내 사위의 여자’에서 재영은 연애는 현태랑 하되 결혼은 자기랑 하라며 끝까지 수경을 놓치지 않으려 한다. 수경은 그런 재영을 바라보며 가슴 아파한다. 방여사(서우림)의 집 주소를 알아낸 진숙(박순천)은 용기 내어 집을 찾아간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SBS를 통해 방송된다.

*‘내 사위의 여자’ 서하준ㆍ양진성, 로맨틱 키스신 시선 강탈…장승조, “그래도 결혼은 나하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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