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멤버들, 중국 하얼빈서 혹한기 졸업캠프 촬영…17일 출국 예정

입력 2016-02-1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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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사진제공=KBS )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멤버들이 중국 하얼빈(哈爾濱)으로 떠난다.

KBS 관계자는 11일 이투데이에 “‘1박2일’ 멤버들과 제작진이 17일 중국 하얼빈으로 출국한다”며 “하얼빈 촬영은 혹한기 졸업 캠프 특집”이라고 밝혔다.

‘1박 2일’의 해외 촬영은 2008년 중국 백두산 이후 두 번째다. 앞서 ‘1박 2일 시즌3’ 팀은 지난해 미국 LA 특집을 기획했으나 메르스 여파와 미국 측 승인 문제 등으로 무산됐다.

한편, ‘1박2일’ 하얼빈 촬영 분은 2월 말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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