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양, 발렌타인데이 인증샷 '초콜릿 복근 아닌 여성미 강조'

입력 2016-02-11 13:35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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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토비스미디어)

방송인 겸 배우 레이양이 14일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초콜릿 복근이 아닌 초콜릿 선물을 준비했다.

레이양은 11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를 통해 "여러분도 이번 발렌타인데이에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작은 선물로 마음을 전해보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초콜릿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레이양은 손수 꽃으로 장식한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선물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네티즌들은 "레이양 발렌타인데이 선물 멋지다", "벌써 발렌타인데이구나", "레이양 발렌타인데이 인증샷 청순해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LG유플러스 ‘심쿵클럽’ CF를 통해 ‘심쿵 비키니녀’로 불리며 유명세를 탄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레이양은 온스타일 ‘더 바디쇼 시즌2'의 MC로 발탁됐으며, MBC '나혼자 산다', '복면가왕', KBS '비타민' 등 에도 출연하며 새로운 예능 대세로 부각되고 있다. 또한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헬스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최근 tvN '오 나의 귀신님'과 MBC '한번 더 해피엔딩'에 깜짝 출연해 코믹 연기를 펼쳐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