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잘 되면 친구들에게 차 사주기로 했는데…" 깜짝 고백

입력 2016-02-11 13:04수정 2016-02-11 13:1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KBS 방송 캡쳐)

류준열, "잘 되면 친구들에게 차 사주기로 했는데…" 깜짝 고백

류준열이 배우로 데뷔 전 친구들과의 약속을 공개했다.

과거 KBS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류준열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출연 이후 달라진 인기를 고백했다.

류준열은 이날 "인기를 예상하셨냐"는 질문을 받고 "감독님께서 기대하지 말고 편하게 하라고 하셔서 기대안하고 재미있게 찍은 것 같아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드라마 끝난 후 주변 반응이 어땠냐"는 질문에 "작품이 잘되면 차를 사준다고 했는데 친구들에게 차를 사 달라고 자꾸 연락이 와요. 저도 차가 없거든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류준열은 최근 종영한 tvN 금토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