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생명보험, 'KB행복+자녀사랑보험' 출시…입원비 보장 강화

입력 2016-02-1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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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B생명보험 )
KB생명보험은 태아부터 가입이 가능한 '무배당 KB행복+자녀사랑보험'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1종 표준형, 2종 입원플러스형으로 구성됐다. 1종 표준형은 주계약 가입만으로도 암, 5대장기이식수술, 조혈모세포이식술, 말기신부전증진단, 재해장해, 골절 등을 보장한다. 또한, 자녀 보험에 걸맞게, 깁스치료와 응급실내원을 보장하고, 유괴, 납치, 강력범죄 및 폭력, 스쿨존교통사고 등도 보장한다.

또한 실손의료비, 암치료, 안과질환, 치아, 수술 등 에 대한 특약이 있다. '첫날부터입원특약'은 입원 첫날부터 보험금을 지급해 갑작스런 입원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2종 입원플러스형의 경우 암진단, 교통재해 및 일반재해 장해, 입원을 보장한다. 이 유형 역시 '첫날부터입원급여금' 보장으로 입원에 대한 대비를 한층 더 강화했다. 또한, 암치료, 안과질환, 치아, 응급실 내원, 수술 등에 대한 다양한 특약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1종 및 2종 모두 만기환급형으로 가입할 경우, 환급금을 적립형 계약으로 전환한 후 연금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가입연령은 태아를 포함하여 0~20세이다. 최대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도록 선택할 수 있다.

1종은 KB생명보험 전속설계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고, 2종의 경우, 홈쇼핑 및 텔레마케팅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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