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뇌종양으로 숨진 리틀싸이 전민우…싸이와 행복했던 모습

입력 2016-02-11 00:02수정 2016-02-11 15:3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연합뉴스)

9일(현지 시간) 연변 현지 매체 조글로는 "전민우 군이 2월 8일 호흡곤란으로 연변병원에 급히 이송되여 구급치료를 받았으나 2016년 2월 9일 0시에 끝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뇌종양으로 투병했던 전민우 군은 리틀싸이로 불리며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아왔다.

앞서 전 군은 2014년 뇌종양의 일종인 뇌간신경교종 판정을 받고 치료를 위해 고향인 중국 지린(吉林)성 옌지(延吉)를 떠나 한국으로 왔다. 사진은 지난해 2월 치료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싸이를 만나 기념촬영하는 모습.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