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11일 합참의장 회의…북한 미사일 대응 논의

입력 2016-02-1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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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3국 합참의장이 11일 회의를 열어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합동참모본부는 10일 "한미일 합참의장이 내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한 공조 방안을 논의하는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조지프 던포드 미 합참의장의 초청으로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다. 가와노 가쓰토시 일 통합막료장은 하와이로 가고, 이순진 합참의장은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위해 한국에서 화상으로 회의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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