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유도로 다져진 말 근육 ‘진수’

입력 2016-02-0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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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하는 매드타운 조타의 식스팩 복근이 화제다.

매드타운 멤버인 조타는 최근 KBS2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현직 운동선수에 버금가는 탄탄한 몸매를 뽐낸 바 있다.

조타는 과거 학창시절 유도선수로서 활동한 경력을 가지고 있지만 부상으로 가수의 길을 걷게 됐다. 하지만 방송을 통해 유도에 대한 열정을 보이면서 많은 시청자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조타는 유도 선수 경력을 바탕으로 우리동네 예체능 유도팀의 에이스 역할을 맡고 있다.

한편 조타는 지난해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서 자신의 예명 '조타'에 대해 "회사 내 별명이었던 '종하 조타'가 그대로 예명이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조타의 본명은 이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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