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엄지, 설 특집 방송서 해병대 친오빠 공개… ‘훈훈’ 남매

입력 2016-02-0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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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멤버 엄지와 친오빠 김보근 씨(출처=KBS 2TV '전국 아이돌 사돈의 팔촌 노래자랑' 방송캡처)

여자친구 엄지가 방송에서 친오빠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8일 방송된 KBS 2TV 설 특집 '전국 아이돌 사돈의 팔촌 노래자랑'에서는 여자친구의 멤버 엄지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친구’ 멤버 엄지는 해병대 복무 중인 친오빠와 함께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엄지의 오빠는 해병대 선임인 김흥국에게 우렁찬 목소리로 인사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엄지의 오빠 김보근 씨는 상남자다운 다부진 체격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동생 엄지와 더 클래식의 '여우야'를 열창하며 로맨틱한 무대를 꾸며 감동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여자친구 엄지와 친오빠가 출연한 '전국 아이돌 사돈의 팔촌 노래자랑'은 KBS 1TV '전국 노래자랑'의 아이돌 버전 프로그램으로 설 특집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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