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SBS '먹스타 총출동')
8일 방송된 SBS '먹스타 총출동'에서는 먹방계의 여전사 이국주가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정작 녹화장에서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예상 밖의 인물들이 크게 활약했다.
실제로 각 라운드마다 EXID와 나인뮤지스, 오마이걸 등이 무서운 기세로 이국주의 뒤를 바짝 쫓았다. 이에 이국주는 매운 음식을 먹는 대결에서 뜨거운 눈물, 콧물까지 쏟으며 고군분투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쿡방의 왕좌 최현석, 오세득 등 셰프들까지 가세해 지금까지 본적 없는 초호화 먹방쇼가 펼쳐졌다.
한편 SBS '먹스타 총출동'은 8일 오후 5시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