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5-2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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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열린 서울고법 에버랜드 공판에서 재판부는 에버랜드 전현직 사장인 허태학, 박노빈씨에게 각각 징역 3년에 벌금 30억원 집행유예 5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