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에이스? 개그맨 이봉원이었다! "도전 안 하는 것 싫다"

입력 2016-02-0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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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봉원이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이상한 나라의 에이스(이하 에이스)의 정체로 드러났다.

7일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서는 22대 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맞설 복면가수를 선정하기 위한 1라운드 예선이 진행됐다.

이날 에이스는 인생 모 아니면 도와 1라운드 두 번째 무대에 올라 나훈아의 ‘무시로’를 듀엣으로 선보였다. 알고보니 에이스는 개그맨 이봉원이었다.

이봉원은 “실패를 두려워해서 도전 안 하는 것은 싫다. 저는 자꾸 움직여야 한다. 잠자는 시간도 아깝더라. 뭘 하던지간에 움직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봉원은 “올해는 도전할 게 많다. 요리에 빠져서 조리사 자격증에도 도전해보고, 이것저것 도전 해 볼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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