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윤계상과 밀착…커플 화보서 심상찮은 기류 포착

입력 2016-02-0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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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한예리가 윤계상과 함께 연인 분위기를 낸 화보가 새삼 화제다.

영화 ‘극적인 하룻밤‘의 주인공 윤계상, 한예리의 화보와 인터뷰가 코스모폴리탄 12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윤계상과 한예리는 이번 화보 속에서 커플 니트룩을 선보이며 다정한 연인의 분위기를 냈다. 촬영과 함께 진행 된 인터뷰에서 한예리와 윤계상은 “관객이 영화를 보고 나서 ‘아, 연애하고 싶다’라고 말하면 좋겠어요”, “보는 내내 흐뭇해했으면 좋겠다라는 마음? 왜, 그런 영화들 있잖아요. 보면서 살짝 입꼬리가 올라가는영화요” 라고 전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윤계상은 “한예리씨 쇄골이 진짜 예뻐요. 한국 무용을 오래 해서” 라고 극중에서 윤계상이 한예리에게 끌리게 되는 ‘쇄골’ 포인트를 언급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지난해 12월 3일 개봉한 윤계상, 한예리 주연의 ‘극적인 하룻밤’은 연애하다 까이고, 썸 타다 놓치는 연애을, 두 남녀가 뜻밖의 하룻밤을 함께 보낸 후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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