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광양 버스터미널 주차장 살인사건'을 파헤칠 예정이다.
6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2009년 광양의 버스터미널 주차장에서 발생한 한 의문의 살인사건을 조사하고, 의문점들을 파헤치는 과정이 그려진다.
이 사건은 2009년 6월 14일 전남 광양의 버스터미널 주차장에서 묘령의 40대 여인이 자신의 차량 운전석에서 누워 자는 모습으로 발견되었다.
장기간 시동을 켠 채 움직임도 없이 누워있는 모습을 이상하게 여긴 한 남자가 119에 신고를 했지만, 여인은 이미 사망에 이르러 충격을 준 사건이었다.
약 7년이 지난 지금까지 미제로 남아 유족들의 슬픔은 풀리지 않고 있다.
한편,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이 때 숨진 정여인의 실마리를 풀어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