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서강준을 웃긴 이국주의 민낯..."누나 너무 웃겼어"

입력 2016-02-0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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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서강준 이국주

(출처=MBC)

‘나 혼자 산다’ 서강준이 이국주의 민낯을 칭찬했다.

지난 5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국주가 만두를 빚어 서강준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강준은 “나 누나 집에서 민낯으로 있는 거 봤어”라고 말해 이국주를 당황하게 했다.

서강준은 이국주가 위축된 모습을 보이자 "괜찮았어"라고 위로했지만, 이국주는 "우리 엄마도 놀랐는데"라며 서강준의 말을 의심했다.

이에 이국주는 "진심으로 아니면 웃음으로?"라고 물었고, 서강준은 당연하다는 듯 "웃음으로. 너무 웃겼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국주는 “내가 너한테 뭘 바란거냐”라며 호탕하게 웃었다.

이날 서강준은 자신에게 사심을 드러내는 이국주에게 "엄마한테 허락 맡아야 한다"며 "엄마가 술 여자 도박 조심하라고 했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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