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서강준, 사심 보이는 이국주에 "엄마한테 허락 맡아야해"

입력 2016-02-06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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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나혼자산다' 서강준이 이성으로 다가오는 이국주에 선을 그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설맞이 특집으로 이국주가 지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국주는 설을 맞이해 지인들에게 그간 표현하지 못했던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직접 집에서 만두를 빚었다.

이국주는 완성된 만두를 곱게 포장해 서강준을 찾아가 손수 빚은 만두를 선보였다.

서강준은 "만두 정말 누나가 만든거 맞느냐"며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이국주를 바라봤다.

또 서강준은 이국주에 "남자친구 있느냐"고 물었고, 이국주는 "서강준 너, 너라고 말하면 안되느냐"고 사심을 나타냈다.

그러자 서강준은 "엄마한테 허락 맡아야 한다"며 "엄마가 여자 술 도박 조심하라고 했다"고 재치있게 응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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