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박보검, “걸그룹이면 다 좋아… 최장수 MC 되고파”

입력 2016-02-0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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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출처= KBS 2TV '연예가 중계'방송캡처)

'뮤직뱅크'의 MC를 맡고 있는 배우 박보검의 남다른 '뮤뱅' 사랑이 눈길을 끈다.

박보검은 지난달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 '2016년을 빛낼 스타'로 선정된 바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리포터는 박보검에게 "'뮤직뱅크'를 진행하면서 아이돌들을 많이 볼 텐데 평소 눈여겨보는 아이돌이 있느냐"라고 질문했고 이에 박보검은 "걸그룹이면 다 좋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보검은 "'뮤직뱅크' MC를 언제까지 할 생각이냐"란 질문에 "나는 '뮤직뱅크' 역대 최장수 MC과 되는 것이 꿈이다"며 남다른 '뮤직뱅크' 사랑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해 5월부터 '뮤직뱅크' MC를 맡아 9개월째 진행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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