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서세원의 내연녀가 아기를 낳았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서정희의 서세원에 대한 발언이 눈길을 끈다.
서정희는 지난해 여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서세원이 바람 한 번 피웠다고 반발을 하는 게 아니다. 지금 하는 행동들은 그동안 쌓였던 모든 것의 마지막 결론이라고 보시면 된다"고 폭로했다.
서정희는 이어 "이런 게 한 건이었으면 저는 평생 같이 살았을 거다. 서세원의 여성 편력은 저에게는 새로울 것도 없는 그냥 공유하고 있는 삶의 일부분이었다"며 충격적인 발언을 쏟아냈다.
한편 5일 한 매체는 서세원과 그의 내연녀가 갓난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