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 박신양 효과? 첫 회 시청률 2.3% 기록…전작 ‘방시팝’보다 높아

입력 2016-02-0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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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박신양 (출처=tvN ‘배우학교’ 방송화면 캡처 )

‘배우학교’ 시청률이 전작인 ‘방시팝’보다 높은 시청률로 시작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4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배우학교’ 시청률은 2.3%(이하 전국유료매체 기준)를 기록했다.

‘배우 학교’ 첫 회 시청률은 전작인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 마지막회 시청률인 0.8%보다 1.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배우학교’에서는 7인의 제자(이원종, 장수원, 이진호, 심희섭, 박두식, 유병재, 남태현)들이 연기 선생님 박신양 앞에서 자기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배우학교’는 ‘배우학교’는 박신양이 연기 선생님으로 등장해 연기를 배우고 싶은 7인에게 직접 연기 교육에 나서는 신개념 연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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