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연매출 300억 '깜짝'…성공비법은 '얼짱 출신'?

입력 2016-02-05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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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택시')
'외모지상주의'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외모지상주의' 웹툰 작가 박태준의 연매출 300억 비법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태준 작가는 지난해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연매출 300억원을 버는 비법을 소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태준은 "쇼핑몰 사업을 7,8년 정도 했다"면서 "당시 사업을 하겠다는 생각보다는 할줄 아는 것도 없고 집은 가난하고, 돈은 벌어야겠다는 생각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당시 내가 남들과 다른게 하나 있었다. 바로 얼짱 출신인 것이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아랑곳 않고 박태준은 "친한 형이랑 둘이 시작했다. 그 형이 돈이 있었고, 나는 인터넷상에서 인지도가 있어서 같이 일하게 됐다"며 "운이 좋아서 성공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태준은 4일 네이버 금요 웹툰 '외모지상주의' 64화를 업데이트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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