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거미 어머니 "조정석 마음에 들어, 사위로 만점"

입력 2016-02-05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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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해피투게더 시즌3' 방송 캡처)

거미 어머니가 거미의 연인 조정석을 "만점"이라며 극찬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는 '걸크러쉬'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공현주, 가수 거미, 개그우먼 김숙, 송은이,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와 김숙은 '해피해결'이라는 이름으로 라디오 코너를 진행했다.

이 가운데 거미 어머니와 전화 연결을 한 송은이는 "거미와 목소리가 정말 비슷하시다"고 물었고, 거미 어머니는 "전화통화 목소리는 거의 비슷하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거미 어머니는 "이제 시집갈 때가 넘었다"라며 "거미가 만나는 분 아느냐. 마음에는 드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마음에 든다. 아주 착하고 둘이 너무 잘 맞는다. 사위로 받아들인다면 거의 만점이다"고 조정석을 극찬했다.

한편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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