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음식걱정 덜어드려요"… 명절증후군 날려줄 주방용품 '눈길

입력 2016-02-0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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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투ONE(사진=PN풍년)

민족 대명절 설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이 기간 집에서 음식 준비 걱정을 덜어주는 주방용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종합주방용품기업 PN풍년에 따르면 이 회사의 ‘베르투ONE’은 통5중 소재에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3단 압력조절이 가능하도록 쿠킹레버를 신규 적용한 제품이다. 압력 커뮤니케이터를 통해 압력솥 내부 조리 상태를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인덕션을 포함한 다양한 열원에서 사용 가능하다.

PN풍년은 설을 맞아 오는 7일 현대홈쇼핑에서 베르투ONE를 특가 판매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세트 구성 외에도 통3중 PN곰솥을 방송 중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원재료 만으로도 식사를 해결할 수있는 아이템도 있다. 자이글은 하나의 열원으로 위·아래에서 음식을 익힐 수 있고, 냉동식품을 해동없이 바로 조리할 수 있다. 자이글 핸썸은 기존 원형구이팬·사각볶음팬 외에도 양면으로 각각 구이·볶음 요리를 할 수 있는 양면조리팬을 추가했다.

집 안에서 간편하게 클렌즈 주스를 만드는 녹즙기도 활용도가 높다. 엔젤 녹즙기는 녹즙기 최초로 쌍기어 방식을 채택해 착즙률을 크게 높였다. 두 개의 스크류 사이로 압착해 재료의 미세한 섬유질 속에 들어있는 핵심 영양소를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 공급한다.

PN풍년 관계자는 “긴 연휴지만 명절 후엔 누구나 몸도 마음도 편하게 쉬고 싶을 것”이라며 “힘들지 않고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주방용품을 이용해 집밥으로 재충전 할 수 있는 설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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