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박성웅, 촬영장에 삼계탕 ‘밥차’ 선물…훈내 진동

입력 2016-02-04 14:05

▲리멤버 박성웅(출처=박성웅 공식 페이스북)

'리멤버-아들의 전쟁'에 출연 중인 배우 박성웅이 촬영장에 밥차를 선물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4일 박성웅의 공식 페이스 북에는 "마음 따뜻한 동호 행님의 특급 선물! 박성웅‬리멤버‎박동호‬밥차 선물. 미소도 마음도 훈훈한 동호행님! ‎든든한 보양식 먹고 힘내세요"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밥차 앞에서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성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3일 박성웅은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촬영 현장에 밥차를 불러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에 든든한 보양식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성웅의 훈훈한 삼계탕 선물에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배우, 스태프 모두 따뜻한 마음으로 남은 촬영분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성웅이 출연하는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16회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