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6/02/600/20160204111831_813321_600_468.jpg)
((사진제공=우리카드))
우리카드는 전화나 온라인, 각 영업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우리카드 신용대출’을 판매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캐피탈사나 저축은행에 비해 비교적 낮은 금리를 제공하고 무서류로 신속한 대출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최저 6.9%의 금리에 대출기간은 최대 24개월이다. 중도상환수수료가 없고, 우리카드 보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 상품은 다양한 채널로 필요 자금을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고,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어 자유롭게 상환할 수 있다”며 “합리적으로 자금을 융통하길 원하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지난 해 5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할부 금융업 허가를 취득한 후 11월 ‘자동차 할부’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