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MBC 방송 캡쳐)
'라디오스타' 장도연, 김구라와 핑크빛 기류? "동현이와 친해져야 하나"
'라디오스타' 장도연이 김구라에게 "멋진 사람"이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장도연은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남자 김구라에 대해 "괜찮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사내 연애는 안 한다"고 손사레를 쳤다. 그럼에도 출연진들은 "장도연이 1985년생이다. 김구라가 말한 이상형에 부합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장도연은 "동현이와 친해져야 하느냐?"고 말하며 MC그리의 힙합 포즈를 흉내내 폭소를 자아냈다.
관련 뉴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 라스클리닉-사랑과 전쟁 특집에는 박나래, 양세찬, 장도연, 양세형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