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장도연, 김구라와 핑크빛 기류? "동현이와 친해져야 하나"

입력 2016-02-04 09:43수정 2016-02-0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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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쳐)

'라디오스타' 장도연, 김구라와 핑크빛 기류? "동현이와 친해져야 하나"

'라디오스타' 장도연이 김구라에게 "멋진 사람"이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장도연은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남자 김구라에 대해 "괜찮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사내 연애는 안 한다"고 손사레를 쳤다. 그럼에도 출연진들은 "장도연이 1985년생이다. 김구라가 말한 이상형에 부합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장도연은 "동현이와 친해져야 하느냐?"고 말하며 MC그리의 힙합 포즈를 흉내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 라스클리닉-사랑과 전쟁 특집에는 박나래, 양세찬, 장도연, 양세형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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