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장혁, 유오성 처결할까?

입력 2016-02-03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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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장혁, 유오성 처결할까?

(출처=KBS 2TV )

‘장사의 신-객주 2015’ 장혁이 유오성의 처결을 맡게 된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36회에서는 천봉삼(장혁 분)이 길소개(유오성)의 처분을 두고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봉삼은 20만 보부상을 손아귀에 넣으려는 민영익(안재모 분)의 압박을 받는다. 한편 선혜청 쌀을 빼돌린 길소개와 민겸호(임호) 일당 때문에 봉급을 제대로 받지 못한 구 훈련도감 군졸들이 군란을 일으켜 도성은 난리가 난다.

결국 군졸에게 붙잡힌 길소개의 처결이 도접장 봉삼의 손에 떨어진다. 길소개는 살기위해 조소사(한채아)의 죽음의 비밀을 빌미로 개똥이(김민정)에게 자신을 살려내라 협박한다.

한편, 지난달 27일 방송된 ‘장사의 신-객주 2015’ 35회는 1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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