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스텔라 "섹시 콘셉트 다가오기 힘들어 해 귀여움 더했어"

입력 2016-02-0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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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스텔라가 섹시 콘셉트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3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걸그룹 스텔라가 출연했다.

이날 스텔라는 코너 '쉬는 시간'에 출연해 "그동안 저희의 콘셉트가 섹시 중에도 자극적인 섹시였다"고 말했다.

스텔라 멤버들은 "그래서 팬들이 숨어서 봐야할 것처럼 생각하신다"며 "다가가기 어려운 걸그룹으로 여겨졌다"고 덧붙였다.

그들은 "그래서 이제는 당당하게 좋아하시라고 섹시 콘셉트에 귀여움도 섞었다"고 최근 바뀐 콘셉트에 대해 전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귀여움까지 섞였다면 그 매력들 다 어찌 감당하죠" "스텔라 섹시 콘셉트 아찔하고 좋아요" "스텔라 귀여움도 나오면 이제 숨어서 안봐도 되죠?"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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