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마리끌레르 화보)
한혜진은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기성용의 외조에 대한 질문을 받고 "항상 응원 메시지를 보내준다"고 답했다.
당시 한혜진은 "(기성용이) 아침에 '당신은 잘 할 수 있고, 당신에겐 이미 그럴 능력이 있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낸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기성용은 3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더 호손스에서 열린 스완지시티-앨비언 경기에서 머리 부상을 당한 후 교체됐다. 이후 스완지 측은 트위터를 통해 "기성용이 가벼운 뇌진탕을 입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