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솔미, 출산 전 남편 한재석‧딸과 가족사진… “네 식구”

입력 2016-02-0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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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미 한재석 가족사진(출처=박솔미 인스타그램)

배우 박솔미가 ‘동네변호사 조들호’에 출연하는 가운데 남편 한재석과 함께 한 가족사진이 눈길을 끈다.

박솔미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네 식구”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솔미와 남편 한재석, 딸 서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만삭의 박솔미를 기준으로 거울 앞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세 식구의 모습과 곧 태어날 배 속의 아이를 기다리는 가족의 바람이 보는 이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박솔미·한재석 부부는 지난 2013년 4월 부부의 연을 맺고 2014년 3월 첫째, 2015년 11월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한편, 3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KBS2 새 월화극 ‘동네변호사 조들호’에 박솔미의 출연이 최종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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