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설맞이 효도 선물 TV 특가전’ 진행

입력 2016-02-0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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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HD TV 32인치 30만~40만원대ㆍ43인치 60만원대 판매

▲삼성전자 모델들이 3일 논현동 삼섬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설맞이 효도 선물 TV 특가전'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
삼성전자는 풀HD TV를 할인하는 ‘설맞이 효도 선물 TV 특가전’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달 11일까지 진행되는 특가전에서는 32인치 풀HD TV 3개 모델(32J4030·4100·4200AFXKR)을 30만~40만원대에, 43인치 풀HD TV 1개 모델(43J5020AFXKR)을 6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20대부터 60대 사이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중 가장 많은 21%가 명절에 부모님께 선물하고 싶은 가전제품으로 TV를 꼽았다. 실제로 지난해 구정연휴를 포함한 2주 동안 32~43인치 TV의 판매 대수는 직전 2주와 비교해 약 30% 이상 증가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설맞이 효도 선물로 TV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선물 구매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특가전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설맞이 효도 선물 TV 특가전은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ㆍ주요 백화점ㆍ하이마트ㆍ전자랜드ㆍ할인점ㆍG마켓ㆍ11번가ㆍ옥션 등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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