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리즈, “활동 쭉 해왔는데 아무도 몰라”…음반 활동 살펴보니

입력 2016-02-0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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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 캡처)

가수 리즈가 그동안 계속 활동 중이었음을 털어놨다.

2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2000년대 초반 ‘그댄 행복에 살 텐데’로 인기를 끈 리즈가 출연해 추억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리즈는 그동안 방송에서 그녀를 볼 수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리즈는 “조용히 계속 활동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그댄 행복에 살 텐데’가 너무 강해 다른 활동이 묻혔다. 조용하게 활동했다. 2-3년만에 한번씩 (음반을)냈다”고 설명했다.

향후 활동에 대해서도 리즈는 “음반 하나 낼 계획이다. 게임을 음악을 맡아서 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실제로 2002년 1집 음반 ‘Obsession’ 발매 후 지난해까지 총 8장의 음반을 냈다. 2003년에는 ‘AS Leeds’라는 정규 음반을 냈고, 2004년에는 ‘Memory’라는 리메이크 앨범을 발매했다.

2007년과 2009년에는 각각 두 장의 앨범을 공개했고, ‘이 일을 어쩌면 좋을까요’라는 앨범도 2011년에 나왔다.

지난해에는 가수 오유아이(OUI)와 함께 ‘Sweety’라는 미니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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