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류준열 "'응팔' 정환 역 위해 10kg 늘려"

입력 2016-02-0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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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류준열(출처=tvN '현장토크쇼 택시' 영상 캡처)

'택시' 류준열이 역할을 위해 체중을 늘렸다고 밝혔다.

류준열은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서 "tvN '응답하라1988' 역할을 위해 살을 찌웠다"꼬 밝혔다.

이날 류준열은 "예전에는 65kg 정도 나갔었다"라고 밝히며 "정환 역을 위해 살을 찌웠다. 정환이가 마른 것 보다는 풍채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75kg 정도 나간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택시'에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주역 배우 이동휘와 류준열이 출연해 드라마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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