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들의 은밀한 레시피' 어떤 예능이야? 김새롬-오세득 진행하는 쿡방

입력 2016-02-0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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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들의 은밀한 레시피' 어떤 예능이야? 김새롬-오세득 진행하는 쿡방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첫 방송을 앞둔 MBC에브리원의 새 예능 '마담들의 은밀한 레시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마담들의 은밀한 레시피'는 각국 주한 대사부부가 그들 나라의 대표 음식을 직접 만들어 출연진에게 대접하고, 출연진은 대사관저에 있는 재료를 이용해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 함께 나누어 먹는 글로벌 리얼 외교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김새롬과 그녀의 남편 이찬오 셰프의 절친인 오세득 셰프가 공동 MC로 활약한다. 오세득은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대사부인의 요리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한식을 전수해주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2월 첫 방송에서는 김새롬과 오세득이 에콰도르 대사관저를 방문해 대사부부에게 에콰도르 음식을 전수 받는 장면이 전파를 타게 된다.

특히 가장 일찍 도착한 김새롬은 대사관저에 들어가기를 주저하며 "한국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한국에만 너무 오래 있어 외국인이 무섭다"며 외국인 울렁증을 귀엽게 고백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김새롬은 에콰도르 대사 가족들을 만나 "너무 반가운데 전할 길이 없다"며 소통에 답답함을 느끼면서도 대사관저 곳곳을 돌아다니며 특유의 친화력으로 가족들과 가까워진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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