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브로맨스, 허각 '피처링'+FT아일랜드 최종원 '연기' 콜라보 '화제'

입력 2016-02-02 17:33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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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최종훈과 허각이 신예 브로맨스를 지원 사격하고 나섰다.

브로맨스 소속사 RBW는 2일 "4일 정오 공개되는 브로맨스와 허각이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벌써 겨울'의 뮤직비디오에 FT아일랜드 최종훈이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날 브로맨스는 뮤직비디오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최종훈은 미모의 여주인공과 다정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최종훈은 의문의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연인을 위해서 희생을 감수하는 로맨티스트로 변신했다. 최종훈은 멜로와 스릴러를 넘나드는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눈물 연기도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얻었다.

브로맨스는 노을과 2AM을 잇는 차세대 4인조 보컬 그룹으로 2016년 상반기 정식 데뷔한다.

한편, 브로맨스의 디지털 싱글 '벌써 겨울'은 3일 자정 뮤직비디오 티저, 4일 정오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