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해피투게더3’ 이희준과 류준열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새삼 화제다.
지난달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배우 이성민과 이희준, 방송인 김나영과 정주리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희준은 ‘응답하라 1988’에서 인기를 모은 류준열과의 인연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희준은 앞서 류준열과 영화에서 호흡을 맞췄다. 더군다나 이희준은 류준열과 연예계 닮은꼴로 꼽히며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이희준은 “요즘 류준열과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는데 기분이 좋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그는 류준열 때문에 영화 감독님의 고민이 많다고 증언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류준열이 인지도를 얻기 전에 찍은 영화라서 촬영 분량이 적었던 것. 이에 이희준은 “감독님이 편집을 하시면서 (류준열 분량을) 어떻게든 좀 더 늘려 보려고 했다더라. 심지어 슬로우 모션도 생각하셨다”고 폭로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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