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과거 '속옷 모델' 시절 미모보니…'지금과 사뭇 달라'

입력 2016-02-0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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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멜리스’ 홍수아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사고 있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수아 속옷 모델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이트 속옷을 입은 홍수아가 깜찍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귀여운 외모에 글래머러스한 반전 매력을 과시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홍수아는 2003년 잡지 ‘쎄씨’ 전속모델로 데뷔했으며, 각종 패션, 뷰티 잡지에서 모델로 활동하다가 연예계에 데뷔했다.

한편, 영화 ‘멜리스’는 자신의 것을 외면한 채 친구의 가정, 남편, 아이까지 모든 것을 빼앗으려 했던 한 여자의 끔찍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2004년 발생한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홍수아는 극 중 반사회적 인격장애인 ‘리플리 증후군’을 앓으며 친구의 모든 것을 훔치려 했던 가인 역을 맡았다. 홍수아의 소름돋는 연기는 오는 11일 개봉되는 ‘멜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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