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한예리, 콤플렉스는 눈?…“무용할 때 친구들 큰 눈 부러웠다”

입력 2016-02-0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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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출처=한예리 SN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천하제일 검술사 척사광이 화제인 가운데 척사광으로 열연 중인 한예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한예리는 SBS 라디오 파워FM '공형진의 시네타운'에 출연해 그동안 하지 못했던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당시 DJ 공형진은 한예리에게 "눈이 속쌍커풀이다. 독특한 매력이 있는데 혹시 성형하고 싶은 생각은 없었느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한예리는 "중, 고등학교 때 무용할 때는 무용하는 친구들의 큰 눈이 부러웠다"고 답하며 눈에 대한 콤플렉스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한예리는 "지금은 제 눈이 너무 좋다. 저의 이런 외모 부분 때문에 캐스팅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다"고 전하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한예리는 SBS 드라마 '육룡이나르샤'에서 두 얼굴의 검술사 '척사광'을 열언하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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