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힐링캠프, 나비 연인 장동민 언급…“혼자가 아니라서 좋다”

입력 2016-02-02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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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와 연인 장동민(출처=SBS 방송 캡처)

‘힐링캠프’의 마지막 방송에 출연한 가수 나비가 연인 장동민을 언급해 이목을 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는 박정현 린 노을 노라조 나비 걸스데이 민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제동은 나비에게 “원래도 예뻤지만 더 예뻐졌다”며 “연애 후 뭐가 좋아졌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나비는 “혼자가 아니라서 좋다”고 행복한 답을 내놔 부러움을 샀다.

MC 서장훈이 “좀 더 살아봐야 안다”며 “굉장히 기분이 그렇다. 너무 행복한 분들만 나서”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지난 2011년 7월 18일 시작된 ‘힐링캠프’는 219회인 4년 7개월 만에 종영하게 됐다. ‘힐링캠프’의 후속 프로그램으로는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가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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