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 고정 MC 확정 “김성주와 궁합 너무 좋아”

입력 2016-02-0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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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사진제공=JTBC )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냉장고를 부탁해’ 고정 MC가 됐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이동희 CP는 “안정환이 고정 MC로 출연을 확정했다”며 “김성주와 궁합도 워낙 좋고 시청자의 의견도 좋아서 함께 해달라고 부탁드렸다”고 밝혔다.

안정환의 고정 MC 출연 확정으로 지난해 11월 하차한 정형돈의 공석이 채워졌다. 안정환은 지난달 11일 타블로&쌈디 편 녹화에 처음 스페셜 MC로 참여한 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안정환은 지난달 25일 진행되는 최지우&김주혁 편 녹화부터 정식으로 고정 진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정환의 고정 MC 첫 방송은 15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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