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름 시즌 색상은 '그레이'"… 현대리바트, 가구 신제품 출시

입력 2016-02-0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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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시리즈.(사진=현대리바트)

현대리바트가 올해 봄여름 시즌 색상을 ‘그레이’로 선정하고, 이를 반영한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핵심 상품은 붙박이장, 침대, 3단서랍장, 5단 서랍장, 화장대, 거울로 구성된 침실시리즈로, 제품명도 ‘그레이’다. 현대리바트가 선보인 신상품 그레이는 최근 새롭게 떠오른 '무광'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그레이 침대와 풍성하게 레이어드된 린넨소재 느낌의 그레이 컬러 침구를 ‘톤온톤’ 매치하면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침실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침실 시리즈 이 외에 거실장 ‘코네토’에도 그레이 색상이 적용됐다. 코네토는 그레이를 캐주얼하게 풀어낸 월플렉스 거실장이다. 이 밖에도 현대리바트는 웜그레이톤의 자연스러운 색상으로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브라노’시리즈도 선보인다. 브라노는 리얼한 원목질감이 돋보이는 모던한 디자인의 침실시리즈로, 붙박이장과 침대로 구성됐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그레이는 주변사물과 쉽게 조화를 이루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색상”이라며 “신제품 그레이 역시 깔끔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트렌디한 취향을 가진 신혼부부 등 젊은층을 겨냥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리바트는 봄철 결혼시즌을 겨냥해 이달 말까지 전국 10개 ‘리바트스타일샵’과 80여 대리점, 온라인몰 ‘리바트몰’에서 ‘리바트 2016 S/S 신혼가구 제안전’ 을 연다. 그레이, 브라노 등 신제품 옷장과 침대 패키지 구매 시 침대 50% 할인을 비롯해 코네토 익스텐션 거실장 세트 특가전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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