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조말생 첫 등장에 시청률 소폭 상승…16.3% 기록

입력 2016-02-02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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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 최대훈(출처=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화면 캡처 )

‘육룡이 나르샤’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시청률 16.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6일 방송분이 기록한 15.1%보다 1.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육룡이 나르샤’에는 조말생이 첫 등장 했다. 이방원(유아인 분)이 이성계(천호진 분)를 데리고 도망치다 조말생(최대훈 분)의 도움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12.4%,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는 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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