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린, 팬레터 인증샷 "또 다시 읽다 눈물 콧물 범벅"

입력 2016-02-02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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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린 인스타그램)

린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린이 공개한 팬레터 인증샷이 화제다.

최근 가수 린은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팬분들에게 받은 편지들을 또다시 읽다가 눈물 콧물 범벅. 이런저런 말들에 상처받을까 제 마음까지 걱정해주셔서 참 고맙고 한편으로는 미안하기도 하구 그래요. 예쁜 도장 선물을 해주셨던 '오랜 팬'님의 엽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린이 위와 같은 내용이 담긴 쪽지를 들고 있다.

린의 팬레터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은 "감동이다 진짜" "나쁜 말, 미운 말, 아픈 말, 듣지 말고 담지 마요~아자자" "이런거 적으면 어디로 보내야 볼 수 있을까요" 등 많은 위로의 글을 남겼다.

한편 린은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해 이수와의 신혼 생활을 간략히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앞으로 더 달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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