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린, 이수와 결혼 생활(출처=SBS '힐링캠프-500인' 영상 캡처)
'힐링캠프' 린이 남편 이수와의 결혼 생활을 전했다.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는 가요계를 대표하는 '꿀보이스' 박정현, 린, 노을, 노라조, 나비, 걸스데이 민아가 'OST 군단'으로 출연했다.
이날 린은 "달달한 노래를 준비했다"고 했고, 김제동은 린에게 "달달한 때는 지났나"라고 이수와의 결혼에 대해 간접적으로 물었다. 린은 "앞으로 더 달달할 예정이다"라면서 닭살부부의 면모를 드러냈다.
싱글남인 김제동은 결혼 2년차 린의 깨소금 쏟아지는 말에 "혼자 있는 사람은 다 불행하다고 생각하냐"고 괜히 짜증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린은 '별에서 온 그대' OST 'My destiny'를 열창했다.